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춘석 여주시장이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쌀, 라면,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먼저 북내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2곳과 가남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1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또 가남읍에 위치한 창강양로원도 방문해 39명의 어르신들과 따뜻하게 손을 잡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 시장은 “우리사회가 조금은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한면이 있지만, 앞으로 여주시가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돌보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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