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디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 ‘비행소녀 for Kakao’가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는 ‘데스티나’와 탈 것 ‘스펙터’으로 지금까지 등장해온 ‘비행소녀’ 속 캐릭터들과 상반되는 위압감 있는 외형을 갖추고 있다. 유도탄을 발사하는 등 색다른 공격 패턴을 자랑한다. 특히 ‘청마의 해’에 걸맞게 유령말의 모습을 갖춘 ‘스펙터’는 필살기 공격력 20% 추가 등 막대한 화력으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간다.
한편 위메이드는 새해를 맞이해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데스티나’와 탈 것 ‘스펙터’ 출시를 기념해 이들 캐릭터를 장착 후 6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너스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전통 떡’을 가장 많이 모은 이용자들에게수정 아이템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weme 홈페이지(weme.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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