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움은 의식팔찌·에코백 등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접하고 해결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선보였다. 수익금은 위안부 해결 활동과 대구에 지어질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사용된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압화작품을 응용한 압화가방과 클러치백을 선보여 젊은이들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희움은 오는 3월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온라인패션페어에 다양한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패션몰페어에서 희움은 에코백에 그림그리기와 같이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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