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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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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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총 물동량 1억9백만톤 돌파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28일 마린센터에서 ‘2013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하고 감사패와 상금 10억여원을 수여했다.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예산은 경기도가 6억7천만원 평택시가 4억원을 편성해 총 10억7천만원을 마련했다.

 수상업체로는 총 40여개사로 장금상선, 남성해운, 범한판토스, 에이씨이익스프레스, 중부물류, 하나투어 등이 선정됐다.

인센티브 지급기준은 ▲컨테이너 및 카페리 선사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에 따른 볼륨 인센티브 ▲수출입 포워더‧보세창고업체를 대상으로 FCL(1개 컨테이너 내에 1개 회사의 화물이 적재되는 경우) LCL (FCL이 안 되는 소량의 화물을 한 개의 컨테이너에 적재)화물 인센티 ▲평택항 이용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여객유치 인센티브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의 화물처리량이 2년 연속 1억톤을 돌파한 것은,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효율적인 물류활동을 위해 평택항을 이용해 준 기업인 여러분의 큰 노고였다" 며 "올해도 관계기관과 함께 항만지원 서비스 개선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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