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 리튬 적극 활용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8 16: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가 리튬 소재를 활용한 영업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김지용 신소재 사업실장(상무)가 28일 밝혔다.

김 상무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4년 포스코 기업설명회에서 "권 내정자는 기술과 마케팅의 조화를 통해 (향후 경영 방향을)가져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권 내정자는 특히 리튬쪽 2차 전지 소재에 주력해 철강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소재분야를 강화할 것"이라며 "다만 숨을 조금 길게 가져가 적어도 2~3년 내에 소재 사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의 경영 계획과 비전 등을 묻는 질문에 박기홍 포스코 사장은 "상황이 준비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4년 포스코 기업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