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엠게임의 대표게임 '열혈강호2'가 중국에 수출됐다.
28일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 측은 중국 퍼블리셔 '17게임'에 액션 MMORPG '열혈강호2'를 수출했다고 전했다.
'열혈강호2' 중국 수출 계약은 3년간 700만 달러 규모로, 라이선스 금액 이외 향후 서비스 결과에 따라 추가 개런티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17게임은 그동안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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