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펀드매니저 자주 바꾼 자산운용사 수익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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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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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갑수 기자 = 펀드매니저를 자주 교체한 자산운용사의 펀드가 매니저 변경이 적은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저 교체가 잦은 우리자산운용의 액티브주식일반 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0.08%에 불과했다. 반면 매니저 교체가 적었던 신영자산운용의 같은 펀드 수익률은 1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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