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28일 3층 회의실에서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클린파트너」발족식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클린파트너」는 2명 이상의 직원이 파트너를 구성하여 수평적 관계에서 주기적으로 모임․토론을 통해 청렴․반부패 문제를 공유하여 사전에 적극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모임으로, 올해 5팀 시범 운영 후 내년에 전직원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정순태 지청장은 「클린파트너」발족을 통해 직원들에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반부패․청렴의 생활화로 ‘신뢰받는 보훈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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