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헤리움’ 오피스텔 상가 분양, 배후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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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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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개 점포 규모 9호선 신방화역 도보 1분

‘마곡지구 헤리움’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1지구 B-3블록에서 ‘마곡지구 헤리움’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지상 1층~지상 3층, 총 44개 점포로 구성된다. 입점 권장 업종은 병의원 및 프렌차이즈, 은행, 약국 등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내년 개통 예정)도 가깝다.

입주민 고정 수요와 함께 LG그룹·롯데그룹·대우조선해양·코오롱·이랜드 등 38개 기업이 입주 확정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헤리움 상가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내 상업용지 비율은 2% 수준”이라며 “초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02) 3664-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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