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장관, 설 우편집중국 소통현황 점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9일 서울시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설 선물소포 소통에 나서고 있는 집중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동서울우편집중국은 17일부터 29일까지 전년 설 명절 대비 10.6% 증가한 195만건의 설 소포 우편물(발송+도착)을 처리했다.

최 장관은 또 광진구 인근 아동복지시설 그룹홈 하늘이네를 방문해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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