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8일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오수봉 시의회 의장,군부대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 위원 47명이 참석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푸른 심장 서해 5도’ 영상물을 시청하고, 제3879부대 1대대에서 2014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 합동군사 연습(FE) 계획 보고가 이어져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장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야 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이나라 영토를 굳건히 보존하는 첩경”이라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안보역량이 한차원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