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넥슨은 29일 게임하이와 타임캐스트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2D 몬스터 RPG ‘몬몬몬 for Kakao’에 PvP 콘텐츠 ‘대전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모드’는 제한 시간 내 상대팀의 리더 큐몬(몬스터)을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데스매치 방식이다. 입장하는 모든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대전 결과와 횟수를 바탕으로 기록되는 주간 순위에 따라 게임캐시, 아이템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PvP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매일 보석(게임캐시) 5개씩을 지급하며, 결투장에서 한 번이라도 승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설 연휴 기간 중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우정포인트를 2배로 제공하며, 구입하는 보석의 최대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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