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배우 문희가 딸을 공개했다.
29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국악공연을 앞둔 문희를 위해 공연장을 찾은 딸 장서정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씨가 "엄마가 연기가 아닌 노래로 하는 공연이라 실수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하자 문희는 "완벽하게 하는 건 매력이 없다. 배운대로 하면 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장씨는 "떨지 말고 공연 잘해"라며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는 1960년대 아름다운 외모로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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