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설날을 맞이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for Kakao’에 신규 맵과 캐릭터등을 적용한 시즌 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테마파크맵’과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신년 운세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재미요소와 풍성한 이벤트가 상당수 포함됐다.
‘테마파크맵’은 작년 12월 <모두의마블> 온라인에 먼저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맵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는 물론 △보다 빠른 플레이를 도와주는 ‘게이트 시스템’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퍼레이드카 시스템’ △모든 지역의 통행료가 2배가 되는 ‘야간개장’ 등 신규시스템이 도입돼 보다 긴장감 있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놀이동산의 컨셉을 가미한 ‘테마파크맵’ 등장으로 이용자들은 ‘월드맵’, ‘우주맵’, ‘한국맵’ 등 총 4종에 이르는 차별화된 맵에서 더욱 풍성한 재미와 만족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외 온게임넷과 함께 일반 이용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총 상금 1억원의 '삼성 갤럭시노트3배 모두의마블 전국민대회' 가 30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일까지 모두의마블 공식 카페(cafe.naver.com/momakakao)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응모만 해도 ‘갤럭시노트3’, ‘다이아 300개’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