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설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온에서 내달 12일까지 신화 무기 상자, 각성수, 신석 꾸러미 중 랜덤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황금 떡국을 얻어보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가래떡 4개와 사골국물 1개를 모으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황금 떡국’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2월 19일까지 남은 떡국 재료를 소진할 수 있는 ‘황금 떡국 재료가 남았다면?‘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대도시에 위치한 NPC(만드룽)에게 가래떡 4개, 사골국물 1개 당 ‘특급 회복의 물약’ 2개와 교환할 수 있다.
동일 기간 내 재료를 가장 많이 소진한 고객 200명을 선정하여 특별한 선물도 지급한다. 상위 1~5위 고객들에게는 집사GM이 직접 방문해 선물과 함께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준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실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저에게 직접 찾아가는 GM방문 이벤트와 같은 특별한 시도를 통해 보다 가까워지고 친근한 아이온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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