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29일 다음달 3일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와 관련,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기초연금법을 반드시 처리해 오는 7월부터 어르신들께서 기초연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설 연휴 직후 시작될 2월 임시국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목표는 오로지 민생과 경제살리기"라며 "카드사 정보유출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AI(조류인플루엔자) 피해농가 대책 또한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설에 대해 "AI 확산으로 지역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가 상승, 전월세난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 또한 가중되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정치권이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이번 설 명절에 국민 속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며, 민심의 목소리를 폭넓고 깊게 담아와 향후 국정운영에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더 무거운 사명감으로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설 연휴 직후 시작될 2월 임시국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목표는 오로지 민생과 경제살리기"라며 "카드사 정보유출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AI(조류인플루엔자) 피해농가 대책 또한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설에 대해 "AI 확산으로 지역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가 상승, 전월세난 등으로 서민들의 고통 또한 가중되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정치권이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이번 설 명절에 국민 속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며, 민심의 목소리를 폭넓고 깊게 담아와 향후 국정운영에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더 무거운 사명감으로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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