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29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근무자들과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서 장관은 이날 국토부가 입주한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며 “작년 한해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소임을 다해줘서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작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도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54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99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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