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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28~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강석 부시장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승우정신요양원 성심동원 성심동원중증요양원과, 노인복지시설인 승우노인전문요양원 등 4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시설 생활자를 격려하고 4백여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석겸 복지교육국장도 하늘땅이네 광야의 집 광야선교회 등 아동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고 위문금 1백만원을 전했다.
이강석 부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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