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새회장에 이충호 작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이충호 작가가 한국만화가협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3년.

29일 협회에 따르면 이 작가는 지난 25일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와 임원선거에서 제26대 회장으로 뽑혔다. 
 
지난 1992년 ‘고독한 전사’로 데뷔한 이충호 작가는 그간 ‘마이러브’ ‘까꿍’ ‘황석영·이충호의 만화삼국지’ 등의 작품을 내놓았다. 2010년에는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 뉴미디어부문상을 수상했다.

부회장에는 엄재경 윤태호 정재홍 조원행 작가가 선출됐고, 강풀 김수용 신영우송래현 임덕영 원수연 정철 작가는 선출직 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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