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상담프로그램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9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 스터디캠프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대상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신감과 효율적인 학습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짐으로써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또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두레’ 진로상담과 ‘혜윰’ 학습상담이 대표적이다.

중·고등학교의 진로진학상담 전문교사로 구성된 성동 두레상담지원단과 함께 하는 ‘두레’ 진로상담은 매주 수요일마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직업정보 및 고교진학에 대한 도움말과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혜윰’ 학습상담은 기초학습부진, 집중력 부족, 학습동기 부족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이로 인해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학부모에게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시한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누리집(http://self.sd.go.kr) 또는
전화(☎02-2286-6164~6),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마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