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 15살 연하 혼혈 락가수와 열애설 '솔솔'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톱스타 장만옥(張曼玉·장만위, 50세)이 15살 연하의 혼혈 락가수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재작년 6년간 사귄 독일 건축가 올레(Ole)와 헤어진 후 줄곧 솔로로 지내온 장만위가 최근 새 연인과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언론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텐센트위러(娛樂)가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만위의 새 연인은 영국계 혼혈인 락가수 겸 기타리스트 애드리언(Adrian)이며, 반 년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에서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만위는 나이차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 것은 물론 새 연인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며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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