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 테마파크. (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는 대만 타이페이에 메신저 라인 테만 전시회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장은 4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브라운, 문, 코니 등 라인 캐릭터들의 초기 디자인부터 미공개 일러스트 등과 대형 캐릭터 피규어들이 전시된다.
또 전시회장 내 라인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라인 카페와 스토어도 마련돼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소품들도 체험할 수 있다.
네이버는 “라인은 추후 대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현지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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