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AIA생명 한국지점은 고령자 전용 암보험 '무배당 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AIA생명의 5060세대 전용 멤버십 클럽 '여유50+' 패키지 쿠폰북을 발송한다고 29일 밝혔다.
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은 50~60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인 '여유50+' 클럽에 가입되며 연계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 할인,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 상품 할인, 공연·콘서트 초대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15개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무엇보다 고령자들의 가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노년층에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무심사를 적용하고, 고령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상품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