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증상, 고열에 구토까지…그렇다면 예방 방법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9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에서 신종플루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증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종플루 증상은 계절 감기와 비슷하지만, 감기와는 다르게 고열(38~40도) 근육통 두통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또 마른기침ㆍ인후통ㆍ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일부는 구토나 설사 등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독감 증상이 생긴지 48시간이 안 됐다면 항바이러스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재채기를 할 때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종플루로 올해만 95명이 사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