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자 854명이 참여하는 2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46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또한, 간병사업, 재활용사업, 청소사업, 보육도우미사업, 정부양곡배달사업 등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함께 지역주민에게는 가사․간병지원, 집수리지원, 학습도우미 파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자산형성사업인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참여자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희망리본사업,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외부 공모사업 추진 및 민관협력체계도 강화하여 자립기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자는 각동 주민센터와 생활복지과(☎351-7055)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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