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건 없이 농성투쟁을 정리한다."며 "학교 쪽에 합의서나 확약 등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만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44일째에 접어든 파업은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뒤에 곧바로 교내 농성장을 자진 철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