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대전 4시간 2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목포 7시간 등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자정까지 약 8만여 대가 더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 관계자는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다가 내일 2∼3시께 다시 귀성차량이 늘어 내일 정오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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