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조회건수, 10만건 미만으로 감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카드사 개인 정보유출 조회건수가 10만건 미만으로 크게 줄었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9일 현재 정보유출 조회건수는 9만6000건이다.

지난 19일 349만건, 21일 226만건, 23일 82만건, 25일 21만건, 27일에는 23만건의 조회건수를 기록했었다.

카드 재발급 신청 및 해지 건수는 29일 31만건(재발급 19만건, 해지 12만건)이다. 전일 43만건에 비해 대비 29.4% 감소한 수치다.

재발급 신청 및 해지 건수가 가장 많았던 22일 109만건에 비해선 7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