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골드를 선물한다고 31일 밝혔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은 작년 10월 시작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지난 24일 한국에서 오픈 베타에 돌입했으며 곧 정식 출시 및 아이패드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스스톤 새해 맞이 행운의 골드 이벤트는 모든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하스스톤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매일 50 골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하스스톤 골드는 게임 내 상점에서 카드팩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거나 무작위 덱을 구성하여 실력을 겨루는 투기장에 입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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