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 주니어 Star적금'은 학자금 등 미래를 위한 목돈마련 상품이다. 저축금액은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1000원 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원까지이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자동재예치를 동의하면 만20세에 도달할 때까지 연단위로 재예치된다. 기본이율은 연 2.7%이다.
신규가입 시 △가입고객을 포함해 가족 3인 이상이 국민은행에 가족고객으로 등록된 경우 0.2%포인트 △'KB 주니어 Star통장' 보유 고객이 가입한 경우 연0.1%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최초 1년간 적용된다.
'KB 주니어 Star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스쿨뱅킹 또는 휴대전화 요금 등의 자동이체 고객 △'주니어 Star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있거나 'KB 주니어 Star적금' 고객 등에게는 결산기 평균잔액 중 50만원 이하까지 연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고객이 만 20세에 도달하면 대학생 등 젊은층 고객 전용 상품인 'KB Star*t 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