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신예 제주특별자치도의 오성호(22)선수가 충남 홍성에서 열린 ‘2014년 설날장사 씨름대회’ 금강급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오 선수는 생애 첫 8강에 올라 4강전에서 지난해 추석 금강장사 문영석(수원시청)을 2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오 선수는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청장급(85kg이하)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