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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지루한 이동시간? 웹툰 정주행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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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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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앱(왼쪽)과 다음 웹툰.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짧은 설 연휴, 긴 이동시간에는 모바일로 즐기는 웹툰으로 지루함을 달래보자.

네이버와 다음은 웹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 웹툰은 ‘마음의 소리’, ‘놓지마 정신줄’, ‘역전 야매요리’ 등의 인기 작품을 요일별, 장르별로 나눠 골라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음 웹툰은 ‘은밀하게 위대하게2’, ‘잘먹겠습니다’, ‘괴물 같은 아이돌’ 등의 작품을 연재 중이다.

독자와 작가별 댓글 중 베플을 선정해 따로 볼 수 있으며 첫 회부터 현재까지 끊이지 않고 볼 수 있는 정주행 기능은 웹툰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 책갈피, 최신 회차의 업데이트를 알려주는 앱 알림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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