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사랑의 PC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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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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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태광 원장을 비롯한 생명연 임직원들이 햇살가득한 집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태광 원장 및 선임연구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아동‧청소년 그룹홈 ʻ햇살가득한 집에 방문해 사랑의 PC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생명연 임직원들은 PC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 중 과일은 생명연과 자매결연한 노은2 영농회에서 전량 구매했다.

오태광 생명연 원장은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PC나눔활동은 생명연 KRIBB 사랑나누미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KRIBB 사랑나누미는 나눔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는 생명연의 대표적인 사회기여활동으로 1사1촌 자매결연, 사랑의 PC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랑바자회, 장학사업 등 총 8개의 나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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