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재테크 가이드] 새마을금고 'MG실버암공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오는 2월 6일 출시되는 새마을금고의 ‘MG실버암공제’는 61세 이상 고령자들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는 암 집중 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61세부터 75세까지이며, 가입 후 10년 마다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월 3만원대 공제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계약 심사 과정을 간소화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일정 건강 요건을 충족한 고객은 공제료가 5% 할인된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을 보장하는 고액암진단특약과 폐암, 간암, 담낭암, 담도암, 식도암, 췌장암, 소장암 등 7개 특정암을 보장하는 특정암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추가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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