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경제산업 연구재단(IOBE)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1천830억 유로로 작년보다 0.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보도했다.
IOBE는 분기별 보고서에서 이렇게 예상하며 "큰 투자와 구조 개혁이 없어도 일단 재정 수지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업률은 올해 평균 예상치보다 1.3% 포인트 떨어지겠으나 26%에 이르러 여전히 우려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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