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수영 라면, 둘이 함께라면 항상 즐거워? 과거사진 새삼 화제

윤도현 수영 라면[사진=윤도현 트위터, 김주우 아나운서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윤도현과 수영의 라면 폭풍 흡입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치즈라면동호회' 일시: 매주 수요일/ 장소: 스브스/ 회원:윤도현,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윤도현 수영 라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과 수영은 대기실에서 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라면을 먹는 수영의 재미있는 표정이 화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윤도현과 수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윤도현은 "오늘 부족했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수영이는 SNS가 없어서 대신 수영양 팬분들과 YBF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도현과 수영은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밝게 웃고 있다. 수영의 무릎 위에는 축하 선물로 보이는 듯한 상자가 놓여있고, 윤도현의 옆에는 장미 꽃 바구니가 있다.

또 지난해 1월 SBS 김주우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한밤'의 보배, 도현 MC & 수영 MC! 록커와 아이돌의 한복 입은 모습, 흔하지 않죠~ 귀...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년특집 SBS '한밤의 TV연예' 녹화장에서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MC 윤도현과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도현과 수영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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