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우, 식당 문 닫기 전에 도착했다. 오늘 반찬은 불고기, 잘 먹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을 배경으로 밥과 반찬이 가득한 식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9월2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디 셀카를 너무 원하시는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형 그럼 저도"라며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저스틴 비버의 연예 기획자이자 싸이의 미국 프로듀서인 스쿠터 브라운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YG 식당을 방문한 저스틴 비버와 싸이, 지드래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저스틴 비버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 싸이 등과 함께 한식과 담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의 YG 식당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YG 식당 이용한 스타들 대박이구나", "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