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증시 화학ㆍ 건설ㆍ은행업 주목해야"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대신증권은 2월 증시에서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화학ㆍ 건설ㆍ은행업종을 주목해야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대상 대신증권 연구원은 "2월 초에는 작년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된다"며 "이 시기가 지나면, 투자자의 관심은 올해 턴어라운드 업종과 종목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시장에서 대표적인 턴어라운드 업종은 소재 섹터에서 화학, 철강 및 산업재 섹터에서 건설, 금융 섹터에서 은행을 꼽을 수 있다"며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은 반등할 것으로 보이고 소매(유통), 보험도 순이익 전망치가 장기 우상향을 그리고 있어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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