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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오바마, 4월 아시아 순방에 한국도 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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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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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4월 아시아를 순방할 때 한국을 방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마이클 그린(CSIS) 일본 석좌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에 한국을 포함시켜야 한다"며 "한국을 건너뛰면 동맹국인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당혹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이 서울을 방문할 때 북한은 위험한 도발을 꾸밀 것"이라며 "미국은 북한에 의한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억지하고 한국 정부와 연대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4월에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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