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게스 언더웨어는 커플 속옷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속옷 2종은 모달 50수의 고급 원단을 활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제품 형태 유지력이 뛰어나다.
여성 브래지어의 경우 어깨 끈을 넓게 제작해 어깨 부담을 덜어주며, 풀컵 몰드가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팬티는 허벅지 부분이 많이 드러나는 비키니 스타일과 베이직 스타일 2가지로 출시됐다.
남성 팬티의 경우 사각 드로즈로 디자인됐으며, 허리 부분에 밴드 처리를 해 움직일 때 말아 올라가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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