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31/20140131194927518148.jpg)
삼성전자 UHD TV. [연합뉴스]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전자 터키법인은 이스탄불 도심의 대형 쇼핑몰인 포럼이스탄불에 '삼성 열망 브랜드 스토어'를 열었다고 31일(현지시간)밝혔다.
이 매장은 소비자가 '열망하는 브랜드'(Aspirational Brand)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따라 고품격 체험 마케팅의 하나로 혁신적 제품 위주로 전시해 판매한다.
지난해 브라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장한 이스탄불 매장은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TV를 전면에 전시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세탁기 등 제품 간의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점 기념으로 빌트인 오븐과 쿡탑 등 삼성전자의 최신 주방가전을 시연하는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CE)부문 윤부근 사장은 터키 유명 요리사인 아르다 투르크멘씨와 함께 삼성의 주방 가전을 이용해 터키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였다.
이날 윤 사장의 요리 시연은 터키 민영방송 CNN튜르크가 요리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