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국민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고객정보 유출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고, 고객들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전 임직원은 정보유출 사태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연장 영업, 주말 근무 등 사태 수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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