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1 0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흥국 위기론 부상에 해외 주식형펀드가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월 29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는 -3.38%로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본토가 1.56% 상승하며 플러스 성과를 거뒀다. 중동아프리카(-1.27%), 신흥아시아(-1.74%), 아시아퍼시픽(ex_J)(-2.58%) 등의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일본 지역은 -4.77%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고, 중국(홍콩H)(-4.45%), 중남미(-4.42%), 친디아(-4.37%) 등의 지역에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KB중국본토A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A’ 가 3.20%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증권자투자신탁(UH)[주식]클래스A’ 와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CSI300증권자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 은 각각 2.90%, 2.86%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2[주식](A)’ 는 2.58% 상승하며 주간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