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월 29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는 -3.38%로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본토가 1.56% 상승하며 플러스 성과를 거뒀다. 중동아프리카(-1.27%), 신흥아시아(-1.74%), 아시아퍼시픽(ex_J)(-2.58%) 등의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일본 지역은 -4.77%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고, 중국(홍콩H)(-4.45%), 중남미(-4.42%), 친디아(-4.37%) 등의 지역에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KB중국본토A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A’ 가 3.20%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증권자투자신탁(UH)[주식]클래스A’ 와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CSI300증권자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 은 각각 2.90%, 2.86%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CHINA2.0본토증권자투자신탁 2[주식](A)’ 는 2.58% 상승하며 주간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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