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부드럽고 촉촉한 동그랑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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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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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뚜기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스노우밸리 부드럽고 촉촉한 동그랑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노우밸리 부드럽고 촉촉한 동그랑땡’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사용한 제품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동그랑땡의 개당 중량이 28g으로 더욱 크고 두툼하며, 닭고기가 들어가 있지 않고, 국내산 돼지고기와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깻잎 등 국내산 야채만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 동그랑땡 시장은 약 300억원 규모로 오뚜기를 비롯해, CJ, 동원F&B, 롯데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동그랑땡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양질의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더 넉넉한 크기로 만든 제품”이라며 “부드럽고 촉촉한 차별화된 동그랑땡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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