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쥬얼리 예원이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감성내의 브랜드 예스는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원은 20대 소녀다운 상큼한 매력과 볼륨감으로 '베이글 몸매'로 주목받아 왔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예원과 함께 예스만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이너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라이크 예스(Like Yes)'를 테마로 진행된 '2014 봄 여름시즌 화보'는 2월 초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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