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각국의 업계 바이어 및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다.
코베아가 선보인 기가썬은 프로판가스 전용히터로, 기존 로터리 가스히터보다 제품 크키가 작아 한 손으로 운반이 가능하다.
또 가스소비량도 6000㎉/h로, 3단으로 최대 사용 시 시간당 500g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코베아 관계자는 "코베아만의 우수한 가스히터 기술과 높은 안정성을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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