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김소정이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김소정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초부터 좋은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처음으로 MBC '음악중심'에 섰습니다! 일산MBC에 처음 가봤었는데 설레고 행복했어요!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설 선물인가봐요. 오늘 4시 MBC '음악중심'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정은 민낯에 검은 비니를 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예전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Mnet '슈퍼스타K2' 출신 김소정은 이날 '음악중심'에서 허공과 함께 '그대, 그때 그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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