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는 새 얼굴로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여성을 대표하는 전지현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최근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이 최근 해당 드라마에서 착용한 쉬즈미즈 코트는 2500장 모두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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