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중심' 스피카, 이효리 자작곡으로 컴백… 아찔한 엉덩이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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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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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사진=MBC '쇼! 음악 중심'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스피카가 가수 이효리의 자작곡으로 아찔한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2월 1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쇼! 음악 중심'에서는 스피카가 신곡 '유 돈 러브 미(You Don't Love Me)'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피카는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아찔한 엉덩이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피카의 '유 돈 러브 미'는 1960, 70년대 흑인 소울 음악에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효리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쇼! 음악 중심'에는 동방신기, B1A4, 걸스데이, 레인보우 블랙, 코요태, 갓세븐, AOA , 스피카, 달샤벳, 탑독, 하우스룰즈, 다이아트리, 에어플레인, 키스앤크라이, 김소정, 양지원, 허니핑거식스,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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