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설 스트레스 풀어줄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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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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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 직후 점포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동안 쌓인 고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본점·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 입점해 있는 안마의자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각 매장에 전시된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IP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유명 아웃도어·신학기 가방 초대전'을 진행한다. 밀레·노스페이스·블랙야크·나이키·아디다스 등 26개 유명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제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6일까지 피부 관리 및 다이어트 운동기구로 유명한 리파캐럿&쿠비레이디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인기 상품을 10~25% 할인하고, 매장에서 제품 실연 및 활용법 설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패션잡지 '슈어'와 함께 '슈어 뷰티 어워드'에서 선정한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기획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 기간 본점 1층에서 선정된 브랜드의 상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하는 팝업 뷰티 갤러리를 연다.

아울러 7일부터 20일까지 키엘·헤라 등 16개 브랜드의 지정된 상품을 구매하면 특별 사은품을 함께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점포별로 선착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롯데·SK·GS·제화상품권 등을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또 7일부터 20일까지 화장품을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롯데상품권 1만원·2만원을 지급한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등포점에서 8일부터 9일까지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동기구 스텝퍼 위에서 10초간 발을 굴려 점수에 따라 초콜릿 메달·비타민워터·훌라우프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 잠실점에서는 7일 신년 맞이 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촌점에서는 9일 요리하는 마술사 공연을 펼친다.

박중구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설 연휴 이후에 느끼는 명절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쇼핑도 하고 명절증후군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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